김장 김치가 얼마 남지 않았고 갓 담근 김치가 먹고 싶어서 여러군데 검색하다가 팔공산 김치를 처음으로 주문했어요.
경상도 김치라해서 젓갈이 많이 들어갔을꺼라 생각했는데 젓갈냄새나 맛은 거의 안나서 개인적으로는 젓갈 많이 들어간 김치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살짝 아쉬웠지만
남편은 이게 더 좋다고 하네요. 젓갈량은 선택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.
김치는 신선하고 짜지않고 하루 정도 밖에 두었다 먹으면 적당히 익은 김치를 맛볼 수 있겠고 생김치를 좋아하는 저는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었어요.
익은 김치맛도 먹어보고 맛있으면 다음에도 주문할려구요.!!
같이 주문한 고들빼기 김치 400g은 작은통에 담겨져왔고 처음 먹어봤는데 맛이 좋아요.
댓글목록
작성자 팔공산김치
작성일 2018-07-05
평점
포토후기 너무나 감사드리고, 젓갈양 같은 경우는 배송메세지에 '젓갈추가' '젓갈적게' 라고 적어주시면 맞춰서 제작해드리겠습니다!
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~^^